갤럭시북4 아직 살만할까 고민 중이라면 단점부터 짚어보는 게 순서예요. 대학생 과제용, 사무용, 인강용 노트북을 찾다가 가격이 내려간 갤럭시북4를 발견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최신형은 아니지만 그만큼 저렴해진 지금, 실제로 감수해야 할 단점이 무엇인지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북4 기본 정보부터 확인해보세요
갤럭시북4는 2023~2024년 사이 출시된 삼성 노트북으로, 2026년 기준으로는 한 세대 전 모델입니다. 오늘 다룰 모델은 NT750XGR-A51AG — 인텔 코어 i5-1335U, 온보드 16GB 메모리, 512GB NVMe SSD, 15.6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갖춘 구성이에요. 현재 가격은 1,449,000원 선이며, 한컴오피스팩이 동봉된 윈도우11 홈 모델이라 별도 OS·오피스 설치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이 구성은 대학생 과제, 인강 시청, 문서 작업 위주 사용자가 많이 찾는 조합이에요. 다만 이미 갤럭시북5·6이 나온 상황이라, 가격이 내려간 지금이 오히려 더 냉정하게 단점을 따져볼 시점이기도 합니다. CPU 성능은 PassMark CPU Mark 기준 약 13,944점으로, 노트북용 CPU 중 중위권에 해당합니다. (출처: cpubenchmark.net) 문서 작업, 크롬 멀티탭, 화상회의 정도는 여유 있게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게임용 고성능 CPU와는 체급 자체가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갤럭시북4, 이런 단점은 미리 알고 사세요
온보드 RAM, 늘릴 수도 DDR5로 바꿀 수도 없어요
16GB LPDDR4x 메모리가 메인보드에 고정되어 있어 증설이 불가능하고, 최신 DDR5 대비 세대도 한 단계 뒤처져 있습니다. 문서 작업·인강·웹서핑 정도는 무리 없이 돌아가지만, 크롬 탭 수십 개에 오피스·화상회의까지 동시에 켜두는 사용 패턴이라면 여유가 넉넉하진 않아요. 4~5년 이상 오래 쓸 계획이거나 멀티태스킹이 잦은 분에겐 아쉬운 부분이고, 2~3년 문서 위주로 쓸 분에게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특정 키 눌림 인식이 불안정하다는 후기가 있어요
구매자 후기에서 A키, Z키, 스페이스바처럼 모서리 쪽을 누르면 인식이 잘 안 될 때가 있다는 지적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다만 이는 개체별 편차 문제로 보이는 후기가 많아서, 모든 개체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장문 타이핑이 잦은 분이라면 초기 불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고, 가벼운 사용자라면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내장그래픽이라 GPU 필요한 작업은 안 됩니다
Intel Iris Xe 내장그래픽만 탑재되어 있어 게임, 영상 편집, 3D 작업처럼 GPU 가속이 필요한 작업은 사실상 불가능해요. 문서·인강·웹서핑 목적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이 조건이 애초에 맞지 않는 용도(게임, 디자인, 영상편집)라면 이 노트북은 완전히 피해야 하는 선택입니다. 반대로 사무·학습 목적이라면 아예 무관한 이슈이기도 하고요.
체감 무게가 스펙보다 무겁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있어요
스펙상 1.55kg, 356.6×229.1×15.4mm로 15.6인치치고 크게 특이한 수치는 아니지만, 일부 후기에서는 “생각보다 무겁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는 분이라면 은근히 체감될 수 있고, 집이나 사무실에 고정해두고 쓰는 분에게는 무관한 부분이에요.
참고로 최신 갤럭시북5(NT750XHW-A71A, 코어Ultra7, 16GB, 512GB, 1,899,000원)와 비교하면 가격 차이는 약 45만 원입니다. 이 차액으로 최신 세대 CPU와 AI PC 기능(Copilot)을 얻을 수 있지만, 문서·인강 위주 사용이라면 매일 체감할 만큼 큰 차이는 아니라는 게 여러 리뷰의 공통된 시각이에요. 예산과 사용 목적을 함께 저울질해볼 부분입니다.
두 모델의 세대 차이가 궁금하다면 갤럭시북4 vs 갤럭시북5 상세 비교글에서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고, 갤럭시북5 실시간 가격도 함께 비교해보세요.
갤럭시북4 단점 요약표
| 단점 | 체감 정도 | 이런 사용자에게 문제 |
|---|---|---|
| 온보드 RAM 고정 | 중 | 4년 이상 장기 사용, 멀티태스킹 많은 사용자 |
| 키보드 특정 키 인식 | 하~중 | 장문 타이핑 많은 사용자 (개체 편차 있음) |
| 내장그래픽 한계 | 상 (해당 용도 한정) | 게임·영상편집·디자인 목적 사용자 |
| 체감 무게 | 하 | 매일 들고 다니는 사용자 |
결론: 사도 되는 사람 vs 피해야 하는 사람
이런 분은 사도 됩니다 — 문서 작업, 인강, 웹서핑 위주로 2~3년 정도 쓸 계획이고, 150만 원 내외 예산에 삼성 AS 접근성을 중요하게 보는 대학생·직장인이라면 갤럭시북4 아직 살만할까 고민할 필요 없이 괜찮은 선택입니다.
이런 분은 피하세요 — 게임, 영상 편집, 디자인처럼 GPU가 필요한 작업이 있거나, 4~5년 이상 장기 사용하며 최신 AI 기능까지 원한다면 한 단계 위 모델을 보는 게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갤럭시북4 아직도 AS 받을 수 있나요?
단종 모델이 아니라 현재도 판매 중인 라인업이라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정상적으로 AS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온보드 16GB 램, 나중에 부족하면 방법이 있나요?
온보드 방식이라 물리적인 증설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구매 시점에 본인 사용 패턴 기준으로 16GB가 충분한지 미리 보수적으로 따져보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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